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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러의 정보모으기

키워드 마법사 키자드를 소개합니다.

엄청난 사이트를 알았다. 키자드. 정말 엄청나다. 요것만 있다면 블로그는 문제 없겠다.

 

1. 키자드란?

블로그 운영에 유용한 키워드 정보(검색량, 분석)를 제공합니다. Google 검색 지원 및 SEO 최적화에 필요한 백링크 등록도 지원합니다.

 

구글에 나와있는 자신들의 사이트 소개글이다. 그간 위탁판매 상품명을 등록하기 위해서, 블로그 글감을 찾기 위해서, 웨어이즈포스트를 많이 썼었다. 간단하게 말해 최근 30일간 검색되는 검색수 대비 등록되어 있는 게시글 과 상품등록수는 얼마나 있는가?? 경쟁비율을 따지는 사이트이다. 전형적인 수요공급 원리에 따른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키워드를 찾기 위함이다.

웨어이즈포스트 키워드마스터

2. 차별점은???

 결국은 이렇게 웨어이즈포스트, 아이템스카우트 등 경쟁력있는 키워드를 찾는 툴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압도적 1위가 네이버고, 네이버가 원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이를 활용한 공개 사이트가(유사 사이트)가 존재하는 걸 테다. 이런 사이트들은 간편한 로직으로 우리같은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끌어모으면 모을수록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클테니까 최대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유인이 있는걸테다. 여러모로 애드센스는 사랑이다. 잠시 얘기가 샜다.

 

그러니까 비슷비슷한 사이트들 중 왜 '키자드'가 특별한 걸까??? 키자드는 네이버 뿐 아니라 다음, 구글에 게시되어 있는 유사키워드 또한 분석해 준다. 웨어이즈포스트 경우에 내가 키워드를 생각해내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어휘에는 한계가 있기에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찾기 위해 다른 툴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 광고라든지, 네이버 데이터랩이라든지.... 그런 툴을 통해 생각한 키워드를 웨어이즈포스트에서 검색을 하는거다. 키자드는 어떤가?? 일단 그 언저리에 있는 키워드를 넣고 유사키워드 수를 50개로 세팅한 후에 검색을 하면 끝난다. 그러면 해당 키워드 중 방대한 데이터를 보여준다. 각 검색포털에서 유산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키워드에 해당한 문서수는 어떤지?? 경쟁강도를 나타내는 수치는 없지만? 큰 문제가 안된다. 더욱이 정말 경쟁력 있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살색 바 표시로 가이드까지 해준다.

 

3. 예시

 오늘 아침에 우연히 기사를 봤다. 아이폰12가 출시될 예정인데 이는 아이폰 최초의 5G 폰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5G 기반이 잘 닦인곳이 대한민국이기에 선례를 깨고 아이폰12 1차 출시국에 대한민국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오호? 그래? 그러면 사람들이 아이폰12에 관심 가질게 분명하다. 아이폰12에 관해 검색해본다.

 

 

키워드 입력란에 '아이폰12'를 넣고 우측에 '연관 키워드 수'는 최대치인 50으로 놓고 검색을 클릭한다. 그러면 결과는???

012

메가 키워드다. 검색결과가 끊임없이 나온다. 대충 자른데 위 슬라이드 사진 3장이다. 그러면? 우리는 위에 21번에 있는 살색 바로 표시된 키워드를 가지고 연구를 하면 된다. 내가 해당 키워드로 글을 쓸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런 유사키워드. 그것도 검색량에 비해 게시글이 현저히 적은 관련키워드를 이 키자드란 녀석이 보여준다. 아주 기특하지 않은가?? 

 

물론 단순 관심을 위해 글의 내용과 주제와도 맞지 않은 키워드를 고른다면 사람들이 설령 키워드를 클릭했다 하더라도 내용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바로 뒤로가기를 누를테다. 그러면? 블로그지수는 현저하게 낮아질테지. 때문에 해당 키워드를 발굴하고 자신이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는건 부차적인 문제다.

 

4.생각할 점.

 앞서 말했듯 양질의 콘텐츠가 중요하다. 분명 최근 애드센스 대란으로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생겼을테다. 그리고 단순 글이 아닌 저품질을 먹든 안먹든 키워드를 노리기만 한 좀비 블로그를 많이들 양산을 하고 있는것 같다. 음....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모름지기 그런 한탕주의를 경계했으면 한다. 인생 길다.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함은 분명 효과가 있다. 보상을 할 거라 굳게 믿는다. 티스토리 또한 네이버와 크게 다르지 않을테다. 유용한 도구를 공유했으니,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까를 고민해보자.